광주 광산구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영훈 의원을 선출했다.

무소속 조상현 의원과 의장직을 두고 경쟁한 이 의원은 전체 17명 의원 가운데 10명으로부터 지지표를 받았다.

6일 이 의장은 "광산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 박현석 의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