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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추구 ICT 민간조직 '창실련'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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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7월 09일 (화) 17: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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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는 민간조직 '창조경제 위한 스마트 뉴딜 실천연합(창실련)'을 구성한다.
9일 창실련 공동대표를 맡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창실련은 오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창실련은 전국 7개 권역에서 회원 3천여명을 확보했으며, 기념식에는 공동대표인 임주환 고려대 교수, 상임부회장인 이상현 DCF포럼 대표 등 발기인 60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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