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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부동산 공급이 해답...서울15만호 공급"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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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2월 07일 (월) 10:58:29
수정 : 2020년 12월 07일 (월)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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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

여권 지도부 일각에서 '부동산 공급론'이 거론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지금 부동산 문제의 본질은 공급의 부족"이라면서 "수요가 넘치는데 공급이 부족하니 가격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답은 시장이 반응할 정도의 충분한 공급정책이다. 적어도 5년간 현재 공급량의 약 2배 가까이에 달하는 연간 15만 호의 주택을 서울에 공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월세 임대차 제도, 임대주택 등에 주력하는 여권의 대체적인 정책 기조와는 차별화되는 언급이어서 주목된다.

또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임대가 아닌 자가아파트, 특히 방 2∼3개에 준중형 아파트를 중저가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공공기여를 조건으로 용적률을 상향하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금융지원까지 함께 시행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신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공급정책에 방점을 찍고,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 부동산 안정화를 이뤄내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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