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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적기업 429개 인증코로나19 여파에도 역대 최다 기록
윤승훈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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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2월 31일 (목) 06:13:27
수정 : 2020년 12월 31일 (목) 0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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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82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사회적기업이 총 429개소가 인증됐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수는 총 2천777개소로 늘었다. 사회적기업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는 취약계층 3만3천123명(60.6%)을 포함해 5만4천659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한 상황에서도 올해 인증된 사회적기업의 규모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연간 사회적기업 인증 규모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07년 55개를 시작으로 2010년 216개, 2015년 295개 등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는 429개에 달했다.

노후 주택을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사회주택을 제공하는 '마을과집 협동조합',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활용해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밸리스', 포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식회사 송현엠앤티 등이 새로 인증된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31일 권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정부는 사회적기업이 성장하고 지역, 중앙부처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된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 1800-2012)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누리집: www.socialenterprise.or.kr)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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