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9.22 수 20:09
> 오피니언 > 가십
LH 땅 투기 수사 '걸음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1년 03월 17일 (수) 07:42:22
수정 : 2021년 03월 17일 (수) 07:48: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및 관련기관 등 땅 투기 의혹 인물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어 시선.

그러나 국가조사기관의 비전문적인 수사력에 초등조사부터 미적거리는 모습이어서 국민들 눈길은 의심스러운 표정.

땅 투기 대상자들을 조사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차일피일 미루는 경찰모습에 일부 시민들은 고개를 갸우뚱.

항간에 의하면 땅 투기 대상이 수 천 여명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

더욱이 고위직 인사들의 땅 투기 의혹사실이 밝혀지지 않는 이유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LH는 ‘빙산의 일각’이며 당정청 및 정부, 정부산하기관, 협력단체 등 전 분야에 걸쳐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정보는 암암리에 퍼져 나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여론.

시흥에 사는 L모 씨는 “내가 투기대상지역에 살고 있는데도 몰랐다”며 “40년을 넘게 이 지역에 거주한 나 자신이 이런 정보를 모르고 살았다는 게 한심(?) 하다”고 기막힌 표정.

이어 “땅 투기를 한 LH직원은 둘째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전 정보를 입수한 경위를 조사해 보면 이 사건의 실체와 관련자들을 추적 조사해야 한다“며 정부의 안일한 조사태도를 질책.

사회단체 P모 간사는 “이번 LH 사건은 수 년 전부터 공공연하게 떠 돈 신도시개발 지역 정보였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그동안 정부 조사기관은 이런 정황을 능력이 없어 사전에 미리 조사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일침.

대학교수 Y모 씨는 “LH 직원이든 아니든 금융거래 실사를 통해 조사하면 차명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아는데 정부만 모른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고 비난.

또한 “LH 직원이나 고위층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차명으로 땅 투기를 했을 것은 당연하다”며 “차명이라 조사가 어렵다는 경찰조사라면 검찰에 넘겨 전수 조사를 하면 명명백백하게 투기전모를 드러낼 것”이라고 지적.

시 공무원 A씨는 “이런 사건이 날 때마다 공무원이 도매금으로 넘어가 지탄을 받는 게 너무 싫다”며 “요즘 같아선 공무원이 된 것이 후회스럽다”고 고백.

특히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이 부정부패를 하거나 땅 투기로 비난을 받는 것을 보면 그때마다 공무원을 관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나이가 벌써 쉰이 넘다보니 욕심이 없이 산다”며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청빈한 공무원들도 많은데 이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 비난을 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숨 짓기도.

 

 

.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