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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재보선 방역 총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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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3월 24일 (수) 09:29:13
수정 : 2021년 03월 24일 (수) 0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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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치러지는 4·7 재보선과 관련해 "아직 3차 유행의 불씨가 남아 있는 만큼 선거를 마칠 때까지 긴장감을 갖고 선거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

24일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재보선은 지난해 총선과 비교해 그 규모는 작지만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총선 때는 하루 확진자 수가 20명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300∼400명대"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 전에 정부가 개별 계약을 맺은 화이자 백신 50만회 분이 국내에 도착했다"며 "이번에 들어온 백신은 4월 초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신이야말로 어르신 건강을 지킬 강력한 보호막"이라며 접종 대상자 확정, 의료인력 확보, 모의 훈련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이와함께 "75세 이상은 정부를 믿고 주저함 없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국회 심의의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며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부탁했다.

그는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3차 유행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을 돕는데 긴요히 쓰일 것"이라며 "속도가 생명으로, 각 부처는 추경안 통과 즉시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후속 조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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