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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틀째 '코로나 행보'대책회의 주재·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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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4월 09일 (금) 07:01:05
수정 : 2021년 04월 09일 (금) 0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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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해 오전에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 현장을 방문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전 10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는 오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집하는 회의다.

오 시장과 서울시 간부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서정협 행정1부시장, 김학진 행정2부시장,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인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등 30여명이 대책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은평구 소재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

서울시가 직영하는 서북병원은 작년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컨테이너 이동병상을 포함해 전담병상 150개와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이다. 또 올해 1월부터는 호흡기·발열환자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가동하고 있다.

오 시장은 취임일인 전날부터 '코로나 행보'를 이어 오고 있다.

그는 전날 오찬을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 등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시 간부들과 함께하며 코로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첫 시정현장 방문으로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데 이어 시정 주요현안 보고 첫 안건으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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