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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셔도 무탈" vs 中 "먼저 마셔라中대변인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
국제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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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4월 15일 (목) 14:11:23
수정 : 2021년 04월 21일 (수) 0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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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고위 관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한 바 있다.

산케이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한국을 포함한 외국 정부, 국제사회에 이해를 얻으려고 노력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면서 다른 고위 관리의 이런 발언을 전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도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며 오염수 방류 결정을 적극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그렇다면 그 물을 마셔보고 다시 얘기하라"고 날카롭게 응수했다.

또 "해양은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고,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며 일본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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