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가운데)이 마스크를 벗은 채 지방 시찰에서 나섰다. 그가 중의약의 선구자인 장중징(張仲景·후한 시대의 명의)의 사당과 중의약 제품들을 직접 참관하는 자리에서 마스크를 쓰지않은 이유는 정치적 배경이 깔려있는 인상이 짙다. 즉 중국의 방역시스템이 안전(?)하다는 것을 의식한 행동으로 해석된다. <글= 윤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