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개최를 강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진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스가 총리가 '반쪽 대회' 강행을 모험하고 있지만 정치적 명운을 거는 모습이 위태스럽다. 현재 일본 유권자 85％가 스가 총리 임기 연장을 반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글= 윤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