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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19∼25일 덴마크ㆍ핀란드 방문글로벌녹색성장포럼 참석…에너지 협력
특별취재팀  |  assembly@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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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0월 16일 (수)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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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덴마크와 핀란드를 잇따라 방문한다.

정 총리의 이번 북유럽 2개국 방문은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정부의 핵심 경제공약인 창조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한 '에너지 외교'를 펼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첫 방문지인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21일 '제3차 글로벌녹색성장포럼' 개막식과 22일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에 각각 참석한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와 기업, 시민의 녹색성장 사업 추진성과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창설된 글로벌녹색성장포럼은 우리나라와 중국, 멕시코 등이 주요 파트너국가로 참여하는 녹색성장 분야의 대표적 민관 파트너십 회의체로 이번 3차 포럼에는 14개국, 40여개 기업, 20여개 국제기구 대표 등 200명이 참가한다.

정 총리는 또 헬레 토르닝-슈미트 총리와 양국 총리회담을 갖는데 이어 마그레테2세 여왕을 예방하고 루기토프트 국회의장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는 녹색성장을 비롯해 통상ㆍ투자ㆍ보건복지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 총리는 23일부터는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한다.

정 총리는 이위르키 카타이넨 총리와 회담을 갖는데 이어 사울리 베이네뫼 니니스퇴 대통령 및 헤이날루오마 국회의장 면담을 통해 교육ㆍ투자ㆍ창조경제ㆍ원자력 등 양국 공통이슈 뿐 아니라 북극ㆍ기후변화ㆍ녹색성장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지난 7월 가서명된 '한-핀란드 원자력협력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양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핀란드는 오는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프랑스, 일본, 미국 등이 경쟁 중인 자국 원전건설 최종 수주자를 결정할 예정인데 총리실은 이번 협정 서명이 수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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