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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與 별도 후보 검증단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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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05일 (목) 09:40:54
수정 : 2021년 08월 05일 (목)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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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당내 대권 주자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후보 검증단 요구에 대해 "별도 검증단이 필요 없고 지도부도 뜻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5일 대선경선기획단장인 강 의원은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통 시·도 의원이나 단체장, 국회의원을 거쳐서 대통령 후보에 올라오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검증단을 당헌·당규상 갖고 있지 않다. 이미 검증위원회를 통해 다 되신 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당의 (단일화란) 이벤트가 사라진 효과로 저희는 오히려 후보들 비전과 인물 경쟁력으로 승부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며 "지금 과열된 당내 경선을 오히려 힐링 시간으로 버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당내 일각에서 이심송심(李心宋心)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 "따라가시는 분들의 핵심 요구가 경선연기와 더 많은 TV토론 개최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선 기간이 연장됐고, TV토론도 20여차례가 준비돼 있다. 이심송심이라기보다 다른 분의 마음을 더 많이 받아들인 경선을 하고 있다. 실체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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