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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내 사전에 경선 불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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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12일 (목) 10:08:23
수정 : 2021년 08월 12일 (목)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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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이른바 '경선 불복' 논란과 관련해 "내 사전에 불복은 없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12일 이 전 대표는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설훈 의원의 걱정을 불복으로 읽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그는 앞서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만일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장담이 안 된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경선 불복' 논란이 불거지자 명확하게 선을 그은 셈이다.'

이어 지지율 정체에 대해서는 "등산을 하다 보면 오르막길도 있고 평지도 있다"며 "지금의 기류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정경심 항소심에 대한 메시지가 지지층만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 가족이 지금 직면한 과도한 고통에 대한 공감, 연민을 표현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아울러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의) 따님의 인턴증명서라든가 그런 것들이 모두 유죄라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며 "설령 그렇다고 해도 징역 4년감인가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오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특정인을 가석방한다는 것은 사법적 정의를 훼손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것을 알면서 정부가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국민 여론도 고려해 결정했으니 그것을 이해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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