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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수만·수십만 특보를 어떻게 책임지나"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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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12일 (목) 10:16:25
수정 : 2021년 08월 12일 (목)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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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청주 간첩단' 활동가가 문재인 대통령 대선특보단에서 활동한 것과 관련해 야당의 해명 요구에 "말도 안되는 어깃장"이라고 반박했다.

12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만, 수십만에 이르는 특보를 청와대가 어떻게 다 책임을 지라는 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그는 "대선 때 특보라는 것은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을 두지 않냐"며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였고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대통령과 홍준표 (당시) 후보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중 일부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싱크탱크의 실행위원으로, 정동영 전 의원의 신당에서 활동했다"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도 했다는데, 제대로 된 특보라면 어떻게 퇴진 운동을 하겠냐"고 반문했다.

또한 간첩단 사건을 보고받기 위한 정보위 개최 요구에 대해선 "늦출 일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빨리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북핵 문제를 총괄한 이도훈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정책 자문단에 합류한 것에 대해 "꼭 선한 마음으로 우리가 사람을 썼더라도 결과가 선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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