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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백신 미접종 젊은층 중증 사례 늘어"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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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18일 (수) 08:53:18
수정 : 2021년 08월 18일 (수)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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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에서도 감염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호소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18일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은 감염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입원과 사망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효과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우리 국민의 46.3%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 10부제로 진행해온 40대 이하 접종 예약이 1차 마무리되지만,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추석 연휴 전까지 언제라도 예약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60세 이상 1차 미접종자의 예약률이 낮은 점을 거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에 더 취약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 등 주변에서도 어르신들의 접종 참여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를 언급, "동일한 생활권에 있는 지자체들은 방역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방역 대책에 머리를 맞대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 달 넘게 계속되는 고강도 방역조치로 국민 여러분의 고통과 어려움이 큰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에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결정한다"며 관계부처 협의, 지자체 의견 및 방역 현장의 목소리 수려 등을 통해 합리적인 조정 방안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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