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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선수-심판 뒤엉켜 말꼬리나 잡고 유치"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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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19일 (목) 10:31:01
수정 : 2021년 08월 19일 (목) 1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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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경선 후보는 최근 당내분이 파탄에 이를 정도는 아니지만 이쯤해서 멈춰야지 더 나가면 곤란하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9일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내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안타깝다"며 "모두 힘모아 나가야 할때 선수와 심판이 뒤엉켜 통화 내용을 두고 말꼬리 논쟁이나 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유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열을 곧 패망이니 모두 자중 하고 공정한 경선의 장을 마련 하는데 역점을 두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에겐 "상호 검증을 통해 최상의 정책과 무결점 후보가 본선에 나갈수 있도록 공정한 경연장을 마련해 달라"고 한 뒤 "선수들은 이런 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대국민 설득하는 일에만 열중 하는 것이 당내 경선이다"며 이준석 때리기로 몸값을 올리려는 이상한 방법을 동원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홍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몇몇 캠프사이의 갈등을 '이준석 흔들기'로 판단, 이 대표를 엄호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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