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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與, 치부 감추려 언론악법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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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8월 30일 (월) 09:47:37
수정 : 2021년 08월 30일 (월) 1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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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여권의 언론중재법 강행에 대해 "권력의 99%를 향유하는 집권 여당이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언론악법을 강행하는 현실은 이해충돌의 교과서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30일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언론의 일부 문제를 침소봉대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서도 (여권) 본인들은 정작 더 문제 있는 사설 정보지나 유튜브 방송을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당 최고 지도부가 야권 대선주자에 대한 사설정보지 형태의 X파일을 공공연하게 공세의 수단으로 삼고, 유튜브 방송에서 근거 없이 공유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세를 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수술실 CCTV 설치법에 대해서도 "선의에 의한 적극적 의료 행위가 징계나 징벌을 받을 가능성을 높인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조금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의료행위를 했을 때 징계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사람을 살리기 위한 시도를 조금은 주저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정치인들이 표만 생각하며 매우 부도덕한 일부 의료진 사례를 침소봉대해 환자와 의료진을 갈라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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