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9월 30일 마감된 3분기 회계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총 매출은 2억3540만 달러로서 지난해 3분기 1억9030만 달러에 비해 24%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9980만 달러로서 2012년 3분기의 7390만 달러보다 35%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센스 매출은 8800만 달러로서 전년대비 34% 성장했으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180만 달러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3분기 영업 이익은 272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2012년 3분기에는 251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3분기 결과를 통해 지난 5분기 동안 단행된 경영진, 조직 및 운영상의 변화가 최고의 매출 기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입증됐다"며 "인포매티카는 장기적인 성장 기회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메가 트렌드의 활용하기 위해 신기술 분야를 개척하는 데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