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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文대통령, 대북 경고 메시지 내야"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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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9월 16일 (목) 10:13:11
수정 : 2021년 09월 16일 (목)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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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안보 위협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16일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유엔총회 연설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위반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만큼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특히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놓고 청와대 대변인이 '미상의 발사체'라는 표현을 썼다며 "군에서 이미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힌 것을 굳이 미상의 발사체로 표현한 것이 의아하다. 북한 눈치보기"라고 지적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 4년간 거둬들인 국세 실적이 1천138조원으로 박근혜 정권보다 무려 270조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세금 폭탄으로 국민 등골을 빼먹은 정권이었다는 평가를 받기 족할 정도"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그나마 세금이 제대로 쓰이기라도 했다면 자영업자들이 이토록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표가 되는 곳인지를 기준으로 '정치경제'에만 몰두하며 세금을 낭비했기 때문에 민생이 이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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