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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대장동 의혹 이재명에게 긍정적 효과"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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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9월 23일 (목) 09:46:38
수정 : 2021년 09월 24일 (금) 0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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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논쟁거리로 등장한 '대장동 택지개발' 의혹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겐 악재가 아니라 오히려 호재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23일 윤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정치 뉴스 대부분이 이재명 후보 뉴스로 도배가 됐다"며 "윤석열 후보나 다른 경쟁 후보들, 국민의힘 후보들 뉴스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이는) 이번 대선이 이재명이냐 아니냐 라는 구도로 가버린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상수로 놓고 나머지 후보들은 쭉 늘어선 구도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장동 이슈를) 긍정적으로 보면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라는 책이 있다"며 조지 레이코프 교수의 유명한 책을 꺼내들었다. 레이코프 교수는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고 하면 할 수록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며 정치에서 프레임의 위력을 역설했다.

이와 함게 "이런 상황이 이재명 후보 측이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니다"라며 모든 뉴스를 이 지사가 차지해 버렸기에 일반 시민들은 '이재명' 이름만 기억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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