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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있다면 대장동 보도 못해"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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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9월 23일 (목) 10:34:12
수정 : 2021년 09월 24일 (금)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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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것은 반헌법적인 언론재갈법으로, 이제라도 악법을 전면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23일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여야의 관련 '8인 협의체' 활동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재갈법은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기준에 따라 권력을 비호하고 비리를 덮는 수단으로 전락할 게 뻔하다"라며 "언론재갈법이 있다면 대장동 게이트 같은 언론보도는 아예 원천봉쇄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북한의 핵무장 강화,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촉구해도 모자랄 판에 허울 좋은 종전선언을 제안했다"며 "기가 막힌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환상 같은 인식"이라며 "종전선언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만 입에 올리는 문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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