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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승원, 과거 '대장동 의혹' 키맨 남모 변호사 변호김승원 "사건 초기 접견 다녀온 것이 전부…인연 없다" 해명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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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9월 26일 (일) 17:44:42
수정 : 2021년 09월 26일 (일)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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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승원(경기 수원갑) 의원이 과거 변호사 시절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남모 변호사 사건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천화동인4호는 대장동 개발 당시 1천억이 넘는 배당금을 얻었다.

26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김 의원이 2015년 남 변호사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됐을 때 1심 재판에서 변호인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연합뉴스에 보낸 문자에 "법무법인 오늘의 선임 파트너 요청으로 남 변호사 사건 초기에 한 번 접견 다녀온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저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언론중재법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자 SNS에 박병석 국회의장을 'GSGG'라고 표현했다가 사과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윤호중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이다. 여당 대권주자 중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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