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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이석채 vs 반 이석채 ‘울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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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1월 29일 (금)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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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전 이석채 회장의 사퇴를 둘러싸고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 하다는 것.

특히 친 이회장파와 반대파간의 표정이 극명하게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 친 이회장 측근 검찰 수사에 연루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반면 반 이회장 측근들은 그동안 물 먹어서(?) 한직에 밀려나 있었는데, 총체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입장. 결국 내 자리 찾겠다는 한풀이라는 것.

KT서 20년 넘게 잔뼈를 심은 K모 상무는 “KT 역사 이래 이 회장과 같은 낙하산 인사는 처음 경험했다”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 국내 최악의 기업경영이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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