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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석열-이준석 밀당, 관계 회복할 것"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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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1월 06일 (목) 10:31:00
수정 : 2022년 01월 06일 (목)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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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2030세대결합론으로 가는게 맞다고 판단하고 이준석 노선을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6일 하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말하면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지금 연해하는거다. 싸우고 밀당하는건데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그는 "이 대표가 2030우선전략을 주창했는데 이수정 교수, 신지예 영입 등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저와 이 대표가 강력하게 얘기했는데 이 과정에서 캠프와 틈이 벌어졌다"라며 "그런데 어제 후보가 2030을 앞세우겠다고 하며 드디어 후보가 바뀌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 윤핵관들까지도 사실상 이준석 노선을 수용한 것"이라며 "다만 즉흥적으로 노선이 바뀐 다음에 이준석과 결합이 지금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 후보가 전날 청년간담회에 '스피커 폰'으로 참석한 이른바 '폰석열' 논란에 대해 "윤석열 핵심부에서 세대결합노선 즉 이준석과 하태경 노선을 수용했는데 아직은 조금 충분히 숙성된 것으로 체화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가 전날밤 윤 후보에 '무운을 빈다'라며 사실상 선거운동 불참을 시사하는 글을 남긴데 대해선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더 뻗어나가는거잖나. 그러니까 지금 두사람은 연애하는거다. 연해하다 원수처럼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나"라고 했다.

특히 이 대표가 윤 후보에 '연습문제'를 제시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위원장과 결별한건 굉장히 아쉽지만 노선이 노인에서 청년 중심으로 바뀐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제 다시 합치고 싶은 마음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가 제안한 세가지 제안(아침 출근길 인사, 젠더게임특위, 플랫폼 노동체험) "윤 후보가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나쁘게 말하면 반응속도가 조금 느리다"라며 "그런데 한번 바뀌면 쭉 가는게 장점"이라고 했다.

허 의원은 "이 대표와 결합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며 "그러면 2030 사이에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그러면 지지율이 오르고 이런 과정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종인 위원장과 결별에 대해선 "갑자기 벌어진 일인것 같다. 같이 가더라도 계속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다"라며 "지금은 사실상 윤석열의 시간인데 자기가 주도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자기 선거고 자기가 책임을 질거면 내가 주도하는게 맞다 이럲게 생각이 바뀌고 노선에 있어서도 세대결합론으로 가면 이길수 있다. 내가 중심이 돼서 밀고 가겠다고 하는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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