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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잔인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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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2월 04일 (수)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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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들어 직장인들 사이에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달이라고 한숨.

그도 그럴 것이 상여금 형태의 보상금을 듬북 받는 잘나가는 재벌회사와 밀린 월급도 주기 급급한 중소기업 간의 극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모 대리(35)는 “ 3년 내내 상여금은커녕 밀린 임금이라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한탄.

S기업 최모 과장은 “이 번에 성과급이 많이 나와서 식구끼리 연말에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싱글벙글.

이 같은 상황에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들은 “12월이 되면 괜히 기가죽는 잔인한 달”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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