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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새 유행어 '식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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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2월 09일 (월)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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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말을 맞아 새누리당 의원간 활발한 식사정치가 이뤄지고 있어 귀추.

여의도 정가에 따르면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몽준·서청원 의원 등 당 원로들이 앞장서서 각종 지역의원 모임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는 것.

표면적으론 연말인사와 함께 예산안 처리·국가정보원 개혁 특위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는데 굳이 당사서 해도 될 일을 당 밖에 나와 식사자리서 논해야 하는건지 아리송.

특히 정몽준 의원이 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초서회'의 정례회동에 이례적으로 참석한 것을 놓고 "정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에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이날 모임에 참석한 A의원은 연말을 맞아 인사도 하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의견도 교환했다며 특별한 만남이 아니였음을 강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 전당대회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킨십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

당사자들은 "인사 차원에서 만났을 뿐 별다른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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