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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 고객들만 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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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3년 12월 10일 (화) 10:41:34
수정 : 2013년 12월 10일 (화)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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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산업노조가 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데.

이번 파업은 수서발KTX운영회사 설립 문제가 시발점으로 코레일은 10일 이사회에서 수서발KTX운영회사 법인 설립을 강행.

전국철도산업노조는 이번 법인 설립은 KTX를 민영화 하려는 수순이라고 반발.

코레일측은 철도노조의 파업은 경영합리화 조치에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의 정당성을 결여한 명백한 불법파업으로 간주.

철도노조는 불법파업의 주된 이유로 ‘KTX 민영화 반대’를 내세우고 있으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산업 발전방안’의 핵심은 ‘KTX의 민영화’가 아니라 17조원에 이르는 철도산업의 부채를 해소하기 위한 경쟁력확보 등 경영합리화 조치라는 것.

정부는 노동조합의 불법파업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국민경제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불법행위 주동자와 가담자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하겠다고 으름장.

철도 이용자들은 '자기 밥그릇 싸움에 철도 이용자들만 생고생' 이라며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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