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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해설] 국힘 내홍 수습책은?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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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08월 01일 (월) 11:51:25
수정 : 2022년 08월 01일 (월) 1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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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사퇴를 비라보는 여권내 시각을 재정리할 필요가 있다.

권 의원을 둘러싸고 원내대표직 사퇴와 고수가 맞물리면서 계파 간 갈등이 당내 내홍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최고위원들의 줄 사퇴로 사실상 지도부 해체 수순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직 사퇴는 마땅하다는 여론이 대세다.

아울러 당헌상 근거 미비를 이유로 비대위 체제 전환이 불가하다고 친 이준석계가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특히 친윤 핵심세력 ‘권성동-장제원’ 사이에 묘한 감정대립도 감지되고 있어, 결국 현 지도부체제를 밀어내고 새로운 조직개편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친이계의 이준석 재등장을 위한 물밑접촉이 재론되고 있어, 비대위 전환을 놓고 ‘친윤’과의 격돌이 우려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분 싸움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첨예하게 나타날 게 확연하다. 이는 엄청난 후폭풍의 후유증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사실 비대위 전환도 무늬만 조직변경이지 ‘그 나물에 그 밥’ 마냥 윤핵관 측근들이 다시 지도부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당내 악화 여론이 벌써부터 나돌고 있다.

하나마나한 비대위 전환은 또 다른 감정싸움으로 번질 것이라는 여론이다.

무너져 내린 집권여당을 추스르자면 윤 핵관과 권성동 원내대표 실세라인을 전면 배제하고 당 안팎의 여론에 귀담아야 한다는 자성의 소리가 당내에서 폭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퇴, 조기전대 여부, 윤핵관 들의 당내 지도부에서의 후퇴 등을 둘러싼 대립을 어떻게 풀 것 인지가 이번 사태의 수습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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