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The Creative Economy 2014 : Green S&T, Manufacturing for SMEs`를 주제로 제56회 과총포럼을 지난 18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자원위기 문제에 대한 독일과 한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포럼에서는 부퍼탈연구소(Wuppertal Institute)의 만프레드 피셰딕(Manfred Fischedick) 부원장과 과총 부설 정책연구소 이장재 소장, 중앙대학교 김정인 교수가 참여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만프레드 피셰딕 부원장은 ‘독일의 녹색기술과 산업’를 주제로 독일의 녹색기술과 산업의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장재 소장은 ‘창조경제와 녹색기술 전략 방향’을, 김정인 교수는 ‘중소기업과 혁신적 환경기술 정책방안’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