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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결과에 정치 환경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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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2월 10일 (금) 12:54:48
수정 : 2023년 02월 10일 (금) 1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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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를 둘러싼 당 대표후보 4인 간의 경쟁을 바라보는 당 안팎 시선에 주목.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들 간의 평가는 김기현·안철수 두 후보로 압축되는 상황.

특히 두 후보의 인지도가 거위 비등한 상황. 해서 근소한 차로 당대표를 차지할 것으로 추측. 현재까지는 안 후보가 김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는 분위기.

이에 당 지도부가 안달(?) 났다는 게 측근의 귀띔.

확실한 친윤 계 지원(?)을 받고 있는 김 후보가 당 대표에 되지 못하면 그동안 안 의원에게 퍼부은 지지 반대파들의 차기 공천은 빨간불.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안 의원의 윤심(尹心)를 팔기를 지적했던 터라 혹여 안 의원이 전대에서 승리한다면 난처한 입장이 될 것은 자명.

김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을 후보사퇴까지 종용하며 나섰는데 전대서 실패할 경우, 안 의원은 ‘김-나’ 공동전선을 꾸린 경쟁자를 이겼다는 점에서 당내 인지도가 급상승.

반면 김 의원이 승리하면 ‘김-나’ 연합전선의 기대치를 톡톡히 발휘한 선거 전략의 승리요인으로 평가될 듯.

문제는 ‘김-안’ 두 사람 중 패자는 정치 현장에서 엄청난 패장 후유증을 겪어야 할 판.

이번 승부로 승자는 새로운 정치권력에 올라타지만, 반면 패자는 정치생명을 잃을게 확연.

특히 안 후보 경우 대선잠룡이 당대표에도 탈락하는 인지도를 보이면, 그의 차후 정치일정은 불투명한 안개정국.

김 후보가 탈락하면 그동안 닦아왔던 당내 인지도가 급격히 쇠락할 것은 자명한 사실.

이렇듯 ‘김-안’ 두 사람은 이번 전대 결과에 따라 극한의 정치 환경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

사실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친윤 진영까지 총 동원된 김 후보 지원이 가져다주는 결과에 따라 향후 당내 권력순위까지 바뀔 운명.

분명한 것은 김 의원이 이기면 친윤 중심의 확고한 마피아그룹(?)이 형성돼 탄탄한 조직력으로 재탄생할 것이란 전망.

이에 반해 안 의원이 승리하면 당내 기존 터줏대감들의 일선후퇴가 눈에 선하다는 것. 공천을 쥔 승자의 권리라는 촌평.

‘김기현 대(對) 안철수’ 당권 경합 결과에 따라 여야 정치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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