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재무제표 공시에 적용되는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대한 기업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연다. 이날 회의에는 국제 XBRL협회 주요 인사가 참여해 미국, 일본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안정적인 XBRL 재무공시 제도 정착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XBRL은 기업 재무 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매출, 영업이익 등의 계정과목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한 전산 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