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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의정 활동 소홀, 4월 세비 반납하겠다"
이종현 기자  |  hyun@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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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4년 04월 02일 (수) 19:02:42
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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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4월에는 임시국회가 열리지만 선거라는 현실 때문에 국회에 출석할 수 없어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4월 세비를 반납하기로 했다.
부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4월 세비를 반납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2일 "4월에는 임시국회가 열리지만 선거라는 현실 때문에 국회에 출석할 수 없어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조그나마 책임을 다하기 위해 4월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책임 정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함과 동시에 정당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당원 중 한 명"이라며 "이 자리에 세워준 지역 주민과 당의 의견을 묻지 않고 혼자 사퇴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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