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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체포안 가결에 "사필귀정""절반 가까운 반대표, 얼마나 국민 마음 못 읽는지 보여줘 씁쓸"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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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9월 21일 (목) 18:03:02
수정 : 2023년 09월 21일 (목) 18: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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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방탄을 위한 그 어떤 꼼수도 법치를 피해 갈 수 없음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21일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2월 이 대표에게 두꺼운 방탄조끼를 입혔던 민주당도 더는 준엄한 법치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절반에 가까운 반대표가 나왔다는 것은 아직도 제1야당의 상당수가 얼마나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지, 얼마나 국민이 아닌 자신의 공천만을 위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에 씁쓸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법원은 영장 심사를 통해, 숱한 혐의로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도 반성 없는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 "환골탈태의 모습으로 국민께 그동안 보였던 행태에 대해 속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제 국회는 '이재명 리스크'에서 벗어나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시간이다. 언제까지 '이재명'이라는 이름 석 자로 인해 국민의 삶을 방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이제 이 대표 개인의 비리는 온전히 이 대표 혼자 감당할 몫이다. 민주당은 제1야당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부디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연구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이제 구속 여부는 사법부 판단에 달렸다. 사필귀정은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정의가 바로 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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