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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李 체포안, 민심 반영 결과야"총리 해임안·검사 탄핵안 가결에 " 유감…정치적 명분 없어"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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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9월 21일 (목) 18:08:21
수정 : 2023년 09월 21일 (목) 1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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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민심을 반영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1일 윤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느 누구도 민심을 이길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전히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생의 시간으로 21대 국회를 마무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민주당도 오늘 이 상황으로 좀 혼란스럽긴 하겠지만, 공당으로서 민생을 책임지는 책임 있는 모습으로 돌아와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법원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제가 언급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현직 검사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데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선은 해임의 사유가 없고 탄핵 사유가 명확하게 없는 그런 사안을 체포동의안과 연계해서 이렇게 처리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명분도 없고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그런 일들을 민주당이 추진한 것 자체가 저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어떤 이슈나 쟁점이 있으면 그 이슈나 쟁점을 갖고 그 문제에 집중해야지, 어떤 특정 이슈를 연계해서 다른 이슈를 자꾸 끌어들여서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하는 일들은 양당 공히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입장을 잘 정리하며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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