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11.30 수 10:11
> 뉴스 > 경제·산업
1분기 카드승인금액 지난해보다 6.2% 증가지난달 승인액도 상승…"1분기 민간소비 회복세 견고"
이근호 기자  |  geunholee@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등록 시간 : 2014년 04월 29일 (화) 06:35: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달과 올해 1분기 카드승인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카드승인금액은 136조9천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하했다. 이런 증가율이 최근 5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아울러 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은 총 48조5천2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조1천900억원(7.0%) 늘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는 전달보다는 1.4%포인트, 지난해 연간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보다는 2.3%포인트 상승한 것"이라며 "민간소비 회복세가 점차 견고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달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참사가 소비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이런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불분명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8조9천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5%(1조3천1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총 9조3천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1조8천800억원) 상승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달(4.8%)에 비해 하락한 반면, 체크카드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달(10.3%)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그만큼 체크카드의 성장세가 큰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달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포인트 증가한 19.3%로 20%에 육박했다.

업종별 카드승인실적은 공과금 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4조7천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2%나 증가했다. 이는 전년과 달리 올해 1분기에 법인세 납부 마감일이 속함에 따라 세금 납부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편의점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1조3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천억원(28.1%) 증가했다.

특히, 지난 2월 편의점 소매 판매액에서 카드승인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49.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편의점 업종에서의 카드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유소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지난달 휘발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900억원(4.0%) 감소한 11조5천100억원을 기록했다.
 

이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