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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PTV조작 어렵다”-A. “개선하겠다”[KCUA Q&A]사업자, “UI 개편•리모콘 개발 진행중”
고용량 게임 ‘계획’•불법복제 ‘차단’•결합상품 ‘기대’
노진우 기자  |  martinro@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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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9년 04월 09일 (목)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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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KCUA, 이사장 양승택)은 지난달 27일 건국대학교에서 ‘IPTV 이용행태 및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올해 제 1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IPTV 직접 이용자층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분석을 통해 이용자가 체감하는 ‘IPTV 3개월’을 진단했다.

   
▲ 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KCUA. 이사장 양승택)은 지난달 27일 건국대에서 'IPTV 이용행태 및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권혁조 광운대 정보통신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마케팅인사이트 오혜영 부장이 ‘2009 IPTV 이용행태 변화 추이 및 전망’을, 문종범 건대 교수가 ‘IPTV 서비스 제공현황 및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패널로는 우영구 방통위 서기관, 신용태 숭실대 교수, 박경희 소비자원 팀장, 류찬호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팀장, 도아 블로그 운영자(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박대수 KT 상무, 임진채 SK브로드밴드 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열띤 발표와 토론에 밀려 발제자와 패널간, 방청객과 발제자•패널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지 못했다. 다음은 이날 서면으로 제출 받은 방청객 질의에 대한 발제자•패널의 답이다. 때로 ‘현문’에 ‘우답’도 있지만, 당시 세미나 분위기를 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정리: 노진우 기자>

Q1. 인터넷과 TV와의 융합으로 다른 기술적 모순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IPTV 시청시 인터넷 사용이 저하되는 요인은 없는지?
KISA 류찬호 팀장
: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IPTV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가정의 초고속인터넷 중 50M이상의 속도가 보장되는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IPTV는 방송서비스이기 때문에 품질 보장이 중요하다. 따라서, IPTV를 시청하고 있을 때, 가입자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용량 중 일부는 IPTV 트래픽이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10M 이하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Q2. 이중적 금액(사용료) 지급이 이루어 질수 있지 않는지?
KISA 류찬호 팀장
: 과금 문제는 이중적으로 지급이 된다고 할 수는 없다. 청구서상으로 초고속인터넷 이용료와 IPTV서비스 이용료는 구분할 수 있다.
(★사업자측 설명: 인터넷과 IPTV를 결합 상품으로 사용해도 이중과금은 일어나지 않는다. 인터넷과 IPTV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Q3. IPTV에 가입하는 요인 중 첫번째가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 볼 수 있어서'이다 주요 공략층은?
마케팅인사이트 오혜영 부장
: 인터넷TV 가입이유에 대한 답변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해서'의 부분을 성별, 연령별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여성의 응답비율이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인 국내드라마, 연예/오락, 해외영화(이번 조사를 통해 IPTV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다고 응답한 프로그램임) 프로그램의 편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박대수 상무: 주 타깃층은 낮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주부 및 유아/어린이 층이며 드라마와 유아/어린이들의 교육콘텐츠가 주 대상이다. 그러나, 청장년층 및 남성층도 무시할 수 없다. 주로 저녁시간 및 휴일에 이용하고 영화나 오락 등 다양한 장르의 매니아층들이 접근하고 있으므로 부 타깃층이라 할 수 있다.

SKB 임진채 상무: 상대적으로 시청 시간이 많은 주부들이 가장 높은 타깃 계층이다. 아이들을 놀이방이나 학교에 보내놓고 남는 시간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잦은 야근이나 회식 등으로 프로그램을 챙겨보지 못한 직장인들 또한 IPTV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주로 일이 바빠 프로그램들을 챙겨보지 못하는 계층들이 IPTV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Q4. IPTV를 이용해 본 경험자로서 IPTV의 메뉴얼이나 조작이 노인층에겐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기술에 대한 개선의지는 있는지?(예를 들어 복잡한 리모콘 대신 마우스 조작 등)
KT 박대수 상무
: 메가TV UI는 사업 초기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 콘텐츠 노출에 중점을 둔 UI에서 출발해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라 계속 진화 발전해 왔다.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들이 IPTV의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자 설문 조사 활동을 통해 UI 및 리모컨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사용자 인사이트(Insight)를 도출하고, 이에 따라 UI 개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자 니즈의 지속적인 반영으로 계층의 구분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와 입력장치(리모콘)를 조만간 선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SKB 임진채 상무: 현재 SK브로드밴드는 노인 등 IPTV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버튼이 큰 실버리모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리모콘 및 사용 환경 등을 좀더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Q5. 10대들은 다소 비싼 이용료 대신 P2P 다운로드로도 충분히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좀더 다양하고 확실한 부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대책•방안이 있나?
KT 박대수 상무
: 질문이 애매해 콘텐츠 해킹 방지에 초점을 맞춰야겠다. 쿡(QOOK) TV는 모든 콘텐츠를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전에 암호화해 전송하므로 도•시청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며, 설령 TV화면을 복제한다 하더라도 QOOK TV에는 해킹 콘텐츠 추적 기술이 적용돼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어느 누가 콘텑츠를 불법 유통시켰는지 알아 낼 수 있다.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AES 방식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128bit암호화로 슈퍼컴퓨터로 해킹하는 데만도 10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SKB 임진채 상무: SK브로드밴드의 부가서비스 기능에는 디빅스(Dvix) 기능을 가진 '마이콘텐츠'라는 게 있다. 이는 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을 IPTV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컴퓨터와 IPTV가 항상 IP망으로 연결돼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선택은 자유지만 IPTV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할 경우, 훨씬 더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Q6. IPTV 사업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은 없나?
방통위 우영규 서기관
: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IPTV사업자)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제2장(사업의 허가) 조항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허가 신청을 하면 심사해 IPTV 제공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현재로서는 추가로 신청한 사업자가 없다.

Q7. 사업자들 마케팅이 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콘텐츠 다양화가 유지되는 시점까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은?
방통위 우영규 서기관
: 이용약관 위반 등의 소비자 피해 유발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조사해 시정조치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보도채널 등 주요 방송채널의 IPTV 제공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IPTV만의 특화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Q8. IPTV가 무한채널 제공이 가능하다는데, 현재 IPTV업체들은 60개 채널(실시간 경우)을 확보한다고 한다. 향후 콘텐츠 확보 계획은?
KT 박대수 상무
: 현재 42개 채널을 송출 중이며 4월 중 53개 채널로 확대하고, 올 상반기까지 채널 60개, 하반기까지 채널 70개를 수급할 예정이다.

SKB 임진채 상무: 4월 1일 현재 총 61개의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고급형 상품 출시를 위해 80개 채널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숫자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향후에도 좋은 콘텐츠가 있을 경우 계속해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Q9. 방송 시청이라는 콘셉트 외에 사용자 편의를 위한 부가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도 같이 개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대표 사업장외에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장이 있는지, 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는지가 궁금하다.
방통위 우영규 서기관
: 부가 애플리케이션 등은 IPTV 제공사업자 외에 다양한 솔루션 및 콘텐츠 사업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울러 방통위에서는 2009년도에 차세대 IPTV 기술개발에 218억, 공공서비스 활성화 부문에 42억5천만원을 투입하고 있고, IPTV 및 케이블의 양방형 콘텐츠 제작 등에 212억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Q10. IPTV가 갖는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KT 박대수 상무
: IPTV만의 차별적 속성을 부각, 고객욕구에 따른 타깃 마케팅, 인터넷 기반의 연계판매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과 결합요금제 적용시 가계비 절감 등 고객혜택도 기대한다. DPS 경우,
   
▲ 출처: KT
IPTV단품 대비 연간 12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타겟고객별 마케팅 포인트

SKB 임진채 상무: 현재 SK브로드밴드는 모회사인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인 'T-밴드'를 통해 SK텔레콤의 이동전화와 SK브로드밴드의 IPTV를 포함해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과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T-밴드'에 대한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시작하는 등 결합상품의 경쟁력을 통해 IPTV 서비스 또한 가입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Q11. 세미나 책자 38쪽에서, 활성화 요인에 왜 '요금' 이슈는 빠졌는지?(이용자 가장 큰 불만 요인이 요금 임에도 불구하고…)
건대 문종범 교수
: 이번 설문은 유저를 대상으로 IPTV활성화 방안을 조사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최대 공통이슈가 요금임을 감안, 이 이슈 외 자료 확보를 위해 제외했다.

Q12. 정보통신에 대한 비용지출이 너무 커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어떻게 해소해나갈 생각인지.
방통위 우영규 서기관
: 방통위가 추진중인 ‘09년 입법계획에는 인가하는 요금(시내전화,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을 인하할 경우에는 기존의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간편화 하는 등 정보통신 이용요금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IPTV와 다양한 서비스들을 결합상품으로 묶는 경우에도 서비스 효용대비 통신비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13. 보통 소비자의 대부분은 서비스의 질이 어떠한지, 활용성은 높은 지, 굳이 필요한지 등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필요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업자들은 결합상품을 통한 가입자 확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일반 소비자 입자에서는 결합 상품을 통한 가격 정보 제공만이 아니라, 서비스 자체 얼마나 실용적인지 여부도 궁금하다.
KT 박대수 상무
: 일반적 세일즈 포인트는 ‘서비스의 질과 또한 질적으로 얼마나 실용적인가’로 커뮤니케이션하기 보다는 상품의 가격과 제공 혜택에 맞추어져 있다. QOOK TV의 경우, 가격 이외에도 업계 최고수준인 8만5천여 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경쟁사 대비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 대비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SKB 임진채 상무: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IPTV는 HD급 수준의 고화질, 5.1채널의 사운드 등 최고의 콘텐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활용성 또한 고객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 시간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수동적인 TV 시청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요즘처럼 시간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결합상품이란 한 회사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혜택이 있다. 날로 늘어가는 통신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Q14. 불법복제 방지에 대한 현재 대책은?
도아 김재근 블로거
: 웹하드와 P2P의 발달로 불법 복제가 상당히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불법복제 방지에 대한 대책은 상당히 미흡한 편이다. 그 이유는 먼저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DRM과 같은 인증을 걸어 전송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복제 방지 잠금 장치는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현재까지 모두 창의 승리로 끝났다. 즉, 기술적으로 나온 모든 방지 기법은 거의 대부분 6개월 이내에 깨졌다.

기술적 대책외에 법•제도적 대책도 진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법적 방지 대책으로는 저작권자가 불법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을 고소, 고발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저작권자는 이런 불법 콘텐츠의 유통경로를 몰라 대부분 법무법인이 대리하고 있으며, 이런 법무법인의 '묻지마 고소' 때문에 법무법인을 제외한 사회 전체가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복제의 피해자 중 1차 피해자는 말할 필요도 없이 저작권자이다. 두번째는 불법콘텐츠를 올린 사람이다. 헤비 업로더처럼 전문적으로 이런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을 피해자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면서 외국에서 음원을 하나 받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가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도 많다. 세번째로 이런 콘텐츠를 내려받는 사람도 피해자가 된다. 권리에 대한 정당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기 때문이다.

또 법무법인의 이런 '묻지마 고소'로 우리나라 경찰의 고소•고발 처리건수는 일본의 90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경찰업무의 마비가 올 정도라고 하니 불법복제의 피해는 법무법인을 제외한 사회전체가 입고 있는 셈이다.

Q15. IPTV와 여러 자료들을 받는 P2P•웹하드 등과의 차이점은?
도아 김재근 블로거
: 기본적으로 '간단함'과 '복잡함'의 차이로 보면 된다. IPTV와 웹하드 모두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웹하드를 이용해서 자료를 받고 시청하기 위해서는 시청자가 볼 콘텐츠를 선택하고 파일을 내려받고 전용 플레이어를 이용해 콘텐츠를 재생해야 한다. 반면, IPTV는 단지 TV를 켬으로써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Q16. 사업자들의 경쟁으로 인한 일부 방송콘텐츠 독점 등의 문제점에 대해 방통위의 입장은.
방통위 우영규 서기관
: KBS, EBS, 공공채널(3), 종교채널(3), 보도채널(2)은 현재 방송법으로도 의무 재전송 채널이다. 또한, 방통위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제20조(콘텐츠 동등접근)에 따라, 방송의 공익성 등을 감안해 ‘주요 방송프로그램’으로 고시한 경우에는 모든 IPTV 제공사업자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 없이 제공해야 한다. 다만, 일부 상업적인 방송콘텐츠는 IPTV 제공사업자의 콘텐츠 차별화 측면에서 일부사에게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Q17. IPTV의 수익 증대 방안은?
SKB 임진채 상무
: 현재 IPTV는 실시간 방송, VOD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문자메시지, 신문, 운세, 만화 등 각종 부가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개봉한 지 한 달도 안된 최신영화나 드라마들을 PPV(Pay Per View) 형식으로 유료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Q18. 모바일IPTV는 어떤 모델 형태로, 언제부터 진행되는지?
KT 박대수 상무
: 2008년 IP기반의 와이브로를 통해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으나, 아직 법적 근거가 없어 상용화 여부는 불투명하다.(참고로, 방통위는 2012년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편집자 주)

Q19. IPTV 가입자의 주 이용 콘텐츠가 국내드라마, 연예•오락, 해외영화에 몰려있다고 했는데, 그럼 비가입자와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접 원하는 콘텐츠의 종류와 분야에 대해서 조사한 항목은 있는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는?
마케팅인사이트 오혜영 부장
: 좋은 질문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번 조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된 것이 없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추후 조사에서 문항개발을 통해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IP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콘텐츠 제공업체(지상파 방송사, 케이블 방송사 등)와의 계약을 통해서 이뤄지는 부분이기에 아직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케팅인사이트에서는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드릴 수 있는 조사회사인 만큼 추후 조사 문항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IPTV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Q20. 대부분의 IPTV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결합상품 외 이용 가능한 콘텐츠의 다양성을 줄이는 방법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업체들의 판매 확대 방안은?
KT 박대수 상무
: 업체들의 판매 확대 방안은 기존의 고객유치 노력과 채널 조기 수급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B 임진채 상무: 고객이 보고 싶은 채널만 골라서 선택하는 알라까르떼 방식의 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패턴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IPTV 상품 자체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MPP, 스포츠 등 추가 콘텐츠 수급 등 품질에 대한 경쟁력만 유지한다면 IPTV 가입자는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

Q21. 향후 IPTV에 적재되는 게임에 대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현황은? (비 온라인성) 교육용 게임과 다운로드식 패키지 게임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IPTV 베이스)은?
KT 박대수 상무
: 메가TV에서는 가족형 게임, 교육용 게임, 대전형 게임스토리 게임 등 21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메가TV 셋톱박스로는 보드형게임, 캐주얼게임 및 초보적인 아케이드게임 서비스 제공은 가능하나, MMORPG형 게임, 콘텐츠 및 그래픽 용량이 큰 게임, 다운로드식 패키지 게임의 제공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IPTV 활성화 후 사업성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다.

SKB 임진채 상무: 현재 간단한 플래시 게임 및 온라인 게임, 옛날 오락실(아케이드) 게임 형태로 간단하게 제공되고 있다. 향후에는 리모콘 외에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방식도 도입하며 좀더 다양하고 고품질의 게임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교육용 게임이나 다운로드식 패키지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Q22. IPTV의 위협요소로 개인정보 유출, IPTV 관련 정보 유출,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 등을 말씀해 주셨는데, 보안기술이 어느 정도 개발돼 있는지? 특히, IPTV의 공급자들이 이러한 보안에 대해 어느 정도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KISA 류찬호 팀장
: ‘08년 3개 IPTV사업자가 선정돼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보고된 침해사고는 없다.

IPTV 사업자는 방송정보 및 가입자 정보를 관리하는 헤드엔드(방송송출센터)에 대한 보안을 적용하고 있으며, 불법시청 및 콘텐츠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CAS(수신제한시스템)/DRM(디지털저작권관리) 등의 보안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헤드엔드와 가정용 셋톱박스 등에 악성코드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서비스 제공 환경은 계속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보안에 계속 신경 쓰고 대비를 해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이러한 보안사고에 대비해 서비스 사업자들과 협조, IPTV 기술 및 서비스에서의 침해사고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또한 보안을 위해 사업자가 적용해야 할 여러가지 요소를 안내하는 자료를 개발해 공유할 예정이다.

Q23. IPTV 침해위협에 대한 관련 법률은 어떤 게 마련돼 있나?
KISA 류찬호 팀장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Q24. 일부 결합상품 경우, 약정제를 하면 온가족 할인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지…. IPTV도 패키지 상품에 대해 광고와 실제 약정이 소비자를 우롱하거나 거짓 광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다. 또, 스포츠 채널이나 모든 중요한 게임 등을 한 방송사가 독점하는데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SKB 임진채 상무
: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인 'T-밴드'나 SK브로드밴드 자체 결합상품인 '브로드앤세트' 모두 약정할인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단, 현재 실시간 IPTV 요금만 결합상품에 의한 추가 할인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타 결합상품들과 연계한 요금 정책을 수립 중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약정할인과 결합상품 할인은 중복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콘텐츠 독점 관련해서는 콘텐츠동등접근권인 PAR(Program Access Rule) 제도가 있기 때문에 한 매체가 콘텐츠를 독점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

Q25. IPTV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TV로 TV에 나오고 있는 옷이나 음식을 바로 주문해 구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들었다. 이것이 상용화 되고 현재 인터넷 구매처럼 수요가 늘어났을 때 해킹에 의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대책은?
KISA 류찬호 팀장
: IPTV 역시 인터넷상에서 서비스되는 것이며, 발생하는 해킹사고 역시 현재 인터넷해킹 대응체계와 같이 이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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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축구
영화한편이 너무 비싸 3,500원이야 프리미엄은
(2009-04-10 08:13:32)
혜지법 좀 가르쳐 줘.,.!!
2012년 까지...바꿔야 한다고 해서 ip기계 한개를 던져 주고 가더라...혜지법 가르쳐 다오,..
(2009-04-09 1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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