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단독]'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有에서 창의적 결합으로 새로운 有를 창조하자'는 취지의 세미나가 열려 주목됐다.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오픈소스플랫폼 융합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꽃피우자' 토론 및 전시회가 열렸다.

'오픈소스'란 무상으로 공개된 정보를 공유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말한다. 여기에 '플랫폼'은 개인이나 기업 모두가 참여해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축된 환경을 뜻한다.

▲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이 오픈소스 융합 플랫폼으로 개발한 신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오른쪽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미래부 윤종록 차관, 홍문종 미방위원장, 류지영 의원) <사진/영상=이용국 기자>

따라서 '오픈소스 플렛폼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이란 공개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3D프린터, 스마트앱 등을 잘 융합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필요한 창작품을 만들어 쓸 수도 있고 나아가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도 하자는 것을 말한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결합시켜 아이디어 제품으로 개발·판매하자는 의미이다.

오픈소스플랫폼 융합 제품의 개발은 IOT(사물인터넷) 및 메이커 운동과 연결되며 글로벌 신성장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텔, 텍스트인스트루먼트, ARM, 구글, 삼성전자 등 유수의 IT기업들이 이와 관련한 제품과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참석해 행사장인 국회 소회의실 주변에 전시된 오픈소스 플랫폼 융합제품 시연행사를 둘러 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와함께 배덕광 의원, 류지영 의원, 이재영 의원, 강석훈 의원, 최봉홍 의원, 김태환 의원 윤종록 미래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행사의 전반을 세가지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요약 정리했다.

▲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문종 미방위원장은 " 오픈소스 융합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사 / 홍문종 의원>

오늘 과학계 원로와 함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해서 창조경제 실현의 장을 만들었다.
밖에서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는데 오픈소스 융합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창업동아리 회장과 얘기도 나눴는데 ICT강국이라고 하지만 젊은이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데는 여건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건을 만드는데 모든분야에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시회를 보니 하나하나 아이템이 보면 볼 수록 신기하고 좋은 아이디어다.
이번 행사와 토론회를 계기로 더욱 도약하는 2015년이 되었으면 한다.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임주환 대표 환영사>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선진국이 거쳐간 과정을 빠르게 추격하는 압축성장을 이뤄왔다.
하지만 중국 등 신흥 산업국가의 부상과 사업구조의 성숙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그동안 한국경제가 추구해왔던 추격형 경제전략의 한계에 직면했다.

이런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현정부는 창조경제가 혁신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유형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창업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또한 교육-창업-투자가 선순환적인 생태게로 이어져 우리 청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맘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
이를 위해 창실련은 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 컴퓨터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전국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과 창업준비생, 은퇴자 드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의 자리가 창조경제를 꽃피우고 경제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빌게이츠가 경쟁자보다 창업자를 두려워한다"며 "여러분이 바로 빌게이츠가 두려워하는 창업자가 되고 그런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 축사>

정부와 국회가 이러한 IT시장의 변화와 움직임을 읽고 축발하고 뒷받침해준다면 머지않아 IT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길을 트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학생, 청년, 과학자들 모여 반갑다.
창조경제가 이거구나 생각한다.
빌게이츠가 "눈에 보이는 경쟁자는 두렵지 않는데 창고에서 고심하는 창업자가 무섭다"는 얘기가 있다.
여러분이 바로 그 빌게이츠가 두려워하는 창업자가 되고 그런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창조경제의 개척자가 나오리라 믿는다. 열심히 해달라.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 축사>

오늘 주제가 타임리(시의적절)한 주제다
지난해 단군이래 많은 흑자를 냈다. 442억불 흑자다. 그중 ICT에서 880억불 흑자를 냈다.(다른 산업의 적자를 ICT흑자가 메꾸고 흑자를 남긴 것)
ICT는 거대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ICT가 다른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조가 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다른 산업이 한단계 뛰어 올라간다.

▲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이제는 ICT가 다른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조가 나오고 있다"며 "융합을 통해 모든 산업이 한단계 뛰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행사장 앞에 전시회를 보면 스마트자전거가 전시됐다. 기존의 자전거는 두바퀴와 페달이라는 전통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ICT를 입혔더니 새로운 모델로 탄생했다. 핸들을 잡고 페달만 돌려주면 스스로 균형을 잡고 길을 안내하기 까지 한다.
머릿속애 있는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작업, 이게 창조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센서를 부착해 단순한 자전거가 스마트한 자전거로 재탄생하려면 손가락만한 컴퓨터가 들어간다.
이를 오픈 플랫폼으로 만들어 세계에 알리는 툴로 만드는 것이 바로 오픈소스 융합 플랫폼이다.
머리의 이미지네이션을 어떻게 리얼라이즈 할 것인가를 두고 미래부가 열심히 하겠다.

당대표, 의원님, 관계자 그리고 학생들 함께 노력한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밝다. 미래부도 큰 힘 실겠다.

◇주제발표1 = '오픈소스를 활용한 창의교육과 창업방안' - 서울대 경영대 김수욱 교수

오늘의 주제인 오픈소스와 플렛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메이커 운동이다.

충성고객의 개념이 프로슈머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제품이 만족스러워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구매해주는 충성고객이었지만.
적극적이면서 홍보와 마케팅도 함께하는 프로듀서의 개념을 더해 프로슈머의 개념으로 진화했다.
이것이 다시 최근에는 프로슈머를 개념을 넘어서 개인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며 제조활동에 참여하는 메이커 운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35만명이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고 있고 매출도 2조원대를 넘고 있다.
개인차원의 취미활동을 넘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았다
지난 6월 메이커페어가 열려 오바마대통령이 참여했다.

메이커 케이스를 말하면 대표적인게 TECH 삽이다.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인들의 위한 작업장이다.
절삭기 3D프린터, 슈퍼컴퓨터 등을 설치하고 월 1백25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는 작업장이다
또 쿼키(QUIRKY)도 있다.
쿼키는 일반인들이 제공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것이 쿼키다.
'제품은 우리가 만들고 팔테니 아이디어만주세요'가 쿼키다.
대표적인 쿼키 제품으로 컵에 구멍을 뚤은 물컵 물컵이 붙지 않게 한 아이디어 활용했다.
멀티텟의 단점을 보완한 ㅅ휘어지는 멀티텝 등이 있다.
대량생산이 구현될 경우 매출의 30%를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지불한다.

▲ 첫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김수욱 교수가 '오픈소스를 활용한 창의교육과 창업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커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메이커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이 ICT이다.
대표사례로 리들비츠가 있다.
모듈화된 회로를 레고처럼 놔두고 이를 레고 조립처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결합시키는 것이 리들비츠이다.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이치를 알려주고 개인 스스로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를 제품화하는 것을 말한다.
부품은 자석으로 연결된다. 납땜이나 복잡한 전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 필요없다. 이를 조립형태로 만든 것이다.
리들비츠와 모든 키트와 모듈은 호환가능하다.
또한 개발자가 만든 제품을 소비자한테 테스팅해서 좀 더 경쟁력있는 제품이 나올 수 도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리들비츠를 결합시키는 것도 구현돼고 있다.
리들비츠를 대중화하는 것으로 모든이들이 메이커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아두이노도 비슷한 개념이다.
작은 기판에 하드웨어와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개발도구로 상상력을 실현하는 플렛폽니다.

3디 프린팅도 오픈소스 플렛폼개발에 아주 유효한 도구이다.
일본의 경우 3디프린팅을 의료에 활용한다. 3D프린터로 환자의 간을 촉감까지 맞춰진 예비간을 만들어 수술을 테스팅하고 직접 수술에 들어가면 성공율은 훨씬 높아진다.

바야흐로 ICT가 바탕된 오픈소스 플렛폼 융합을 통한 메이커활동이 창조경제의 주요이슈이다.
국가와 정부타원에서서도 노력하고 있다. 민간차원에서도 ICT DIY포럼을 통해 이슈를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오픈소스 플랫폼의 발전을 위해 세가지를 제언한다.
첫째, 정부에서 10년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민간과 협력, 부처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절폐등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구축돼야 한다.
둘째 오픈소스 플렛폼 관련 전문교육기관에 대한 정책적지원이 필요하다. 저변확대를 위해 ICT DIY포럼 등 정책지원및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정부기관 및 공기업을 중심으로 한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다.
정부에서 한정된 플렛폼을 사용하면 일반시장이 제한된다. 일례로 아래아한글의 경우가 그렇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오픈소스를 도입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이를 위해 특정 밴더에게 종속돼 있는 것은 과감히 절폐해야 한다.
정부에서도 이런 내용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제도적 뒷받침이 가속화돼야 한다.

◇주제발표2 =  '교육 장업 투자의 선 순환을 만들어내는 에코시스템 구축방안과 정책 개선점'-최재규 메직에코 대표

밖에 전시물들은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가장 앞서 구현한 것이다.
다양한 IOT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IOT기술산업의 특징은 임베디드 모바이 웹기술이 모두 융합돼 그 위에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탑재된 개념이다.
이것에 메이커가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와 3D프린팅 기술이 결합돼면서 메이커 혁명이 발생했다.
새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치솔에 블루투수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제품으로 만들었다.
출시와 동시에 100불이란 높은 가격에도 많이 팔리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실제 붓이 물감을 칠해 그리는 프린터도 있다. 이제품은 백악관에 행사에 선보여 1억원의 펀딩자금을 모아 제품화하고 3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소셜펀딩 사이트가 있다. 이 공간이 혁신제품 양산에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일례로 마이크로뷰라는 보드가 있다.OLED 아두이노 모듈인데 이 제품을. 클라우드 펀딩사이트에 올려 6억원을 지원받았다.
또 스마트싱스라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회사는 출발시 13억원 규모의 투자금액을 모았는데 경우 2년 삼성전자가 이를 2억달러(2천2백억원)에 구매했다.
가상현실 시스템의 오큘러스의 경우 소셜펀딩사이트에서 25억원의 자금을 모아 제품개발을 진행해 최근 구글이 2조5천억원에 구입해 화제가 됐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산업을 파괴한다.
디지틀 카메라는 코닥을, 스마트폰의 등장은 기존 MP3제품과 사프가 주도하던 공학용전자계산기를, 스마트폰 게임은 닌텐도게임기를 시장에서 지워버렸다.
100년전통도 의미가 없다.
기업의 평균수명이 20년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전통적인 기업체계가 새로운 기술혁명때문에 변화되고 있다.
공간과 교육 성과확산에 대한 다양한 필요가 존재한다.
메이커활동은 이제 대세로 되고 있고 다양한 정책적 배려가 마련되고 있다.

한국은 ICT강국이지만 심각한 문제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한국은 타이밍이 좋았다. 스마트폰은 1위지만 중국이 다 추격했다.
모바일 이후의 IOT트랜드는 구체적 얘기가 없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다음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ICT DIY 기반의 제품 개발은 매우 유효하다.

이제부터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력한 자금집행을 통해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산업 선도로 세계 시장의 선도를 이끌어야한다.

▲ 홍문종 미방위원장(가운데)와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임주환 대표가 전시회에서 출품된 오픈소스 융합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주제발표3 = 한국형 오픈소스 플렛폼 개발 필요성 - 이승윤 ETRI 실장

공중에 날아다니는 셀카가 있다. 이게 오픈소스 플렛폼으로 만든 제품이다.
나눔과 협력의 정신,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라는 오픈소스의 혁명이 오고 있다.

과거에는 외인지대에 있었지만 지금은 메인스트림으로 가고 있다.
리눅스가 오픈소스의 전형이다. 이제는 오픈소스가 세계 소프트웨어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모바일시대로 오면서 안드로이드가 대표적인 오픈소스의 결과물이다.

오픈소스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많은 개발자 소비자가 달라붙어 만들었기에 시장에서 파괴력은 대단하다.
전세계 80%가 안드로이드다.

IOT 사물인터넷시장의 플렛폼이 초미의 관심사다. 너도나도 오픈소스플랫폼개발을 말한다.
이제는 또 하드웨어 오픈소스가 각광을 받고 았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에디슨 등이 있다.
1~2만원이면 갖다 쓸 수 있는 오픈플렛폼 하드웨어다.

그런데 과연 어디까지 이를 사용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산업적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계해야할 것과 받아들일 것이 있다.
융합의 시대로 가면서 메이커의 힘이 제2의 산업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다.

ICT와 비ICT개념의 구분도 없어지고 있다.
모든 제품에 ICT가 들어감으로서 이 세상 어떤 제품도 ICT가 결합되지 않는 제품이 없는 상황까지 왔다.

제조업 흥행도 ICT이노베이션을 통한 새로운 제조품으로 성공해야한다.

백악관은 메이커페어를 하는데 우리나라 왜 청와대에서 안하는지 민원도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오바마는 오늘의 DIY가 내일의 메이드인 어메리카라고 말할 정도다

심지어 우리나라 대기업도 플랫폼 오픈에 나서고 있다. 삼성도 바다, 타이젠 플렛폼을 협력해 만들고 있고 사물인터넷 표준 컨소시엄을 만들고 있다.
인텔도 에디슨이란 플렛폼을 오픈소스로 풀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DIY와 딱 맞아떨어지는 컨셉이다.
미래부에서 내가 만드는 ICT라는 정책을 올해부터 구현에 들어갔다.
이 정책에 보면 누구나 ICT창장에 입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표준, 누구나 창작폼을 만들수 있는 개방형플렛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드웨어 플렛폼 상의 문제가 있다. 이는 그 플랫폼이 거의 모두 외국 ICT회사들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퀄컴, 인텔, 텍스스인스트루먼트, ARM 등이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플렛폼 제조회사다.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애플에 들어가는 삼성의 칩이다. 이 또한 원 제조업체는 ARM사에서 만들고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글로벌 플랫폼 전략은 ICT기술을 통한 융합과 무역장벽해소와 수출확대를 위한 표준화, 글로벌 풀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픈소스 전략이 추진돼야 한다.

한국형 플랫폼전략을 말하자면 반대로 한국적이지 않은 플랫폼이 필요하다.
또한 하드웨어를 포함한 오픈소스 인적개발, 생태계조성과 표준을 동반한 글로벌 마켓 지향 ,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제는 승부를 해야할 때다.
우리에게 상상력이란 무한한 소스가 있다. 경쟁하지말고 즐겁게 창조해야 한다. 숙제하듯이 하면 안된다. 이길 수 없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홍문종 미방위원장을 비롯, 행사참여 의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