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가 피습을 당한 이후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부채춤 행사와 보신탕 선물 등 각종 집회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

리퍼트 대사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 앞에 손팻말과 한미 양국 국기를 든 사람들, 대사 피습 당일부터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꽃바구니를 들고 온 사람들이 줄이어.

지난 주말, 한 종교단체가 주최한 예배 형식을 빌린 행사에서는 부채춤과 난타, 발레 공연까지 등장하는 가하면, 한 남성이 쾌유를 빈다며 반려견을 무척 아끼는 리퍼트 대사에게 개고기를 선물하려다 퇴짜맞기도 했다고.

이 같은 내용은 FOX뉴스 등 외신에까지 보도돼.

한 네티즌은 정말 미 대사의 쾌유를 빈다면 심신이 편하게 안식 할수있게 마음으로 기원하는 것이 옳은 일일 것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