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퍼트 주한미대사의 피습 사건으로 청와대에서 경호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이는 주요 인물의 최측근에 있어야 할 경호 인력들이 자리에 없음으로 인해 괴한의 피습을 당했다는 것.

박 대통령도 괴한의 피습으로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최근 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 출입 제한이 엄격해 진 것으로 보여진다는 후문.

13일 케이블TV 20주년 기념식 관련해 출입관련 신원 조회등을 마친 상황에서 출입기자들 마저 배제하고 청와대 풀기자만 참석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나.

이는 미대사의 피습과 무관해 보이지 않으며 행사의 중요도가 청와대로 이동하며 정작 케이블TV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희석되는 것 같다는 일각의 지적도.

한 네티즌은 이래 저래 행사에 제한을 둘 것이라면 당분간 공식적인 대외행사는 불참하고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비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