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정보기술(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는 19일 NEC 빔프로젝터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EC의 공식 수입원인 효성ITX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 박람회'에서 멀티스크린(Multi Screen), 전자칠판기능 등 스마트 교육 기능이 포함된 교육용 프로젝터 8종을 선보였다.

빔프로젝터 NP-UM352W는 짧은 거리에서도 대형 스크린에 깨끗하고 선명하게 투사된다.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내장된 펜 입력 도구를 이용해 판서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화이트 보드(전자 판서)' 기능도 갖췄다.

NP-P502HL 제품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 2만 시간까지 유지보수 없이 가동할 수 있다.

제품 상세 설명 내용은 효성ITX 홈페이지(www.hyosungit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