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비스트 린다 김의 갑질 횡포에 검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5천만원을 빌려 도박에 사용하고도 뻔뻔하게 돈을 갚지 않는 행태를 그냥 둬서는 안 된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 주목.

돈을 꿔준 이에게 오히려 욕설하고 폭행하는 파렴치한 행동은 대한민국을 깔 봐서라는 지적.

아직도 권력을 사칭하고 아전인수(我田引水) 격으로 힘없는 서민들을 조롱하는 그녀에게 법이 주는 최대한의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는 분위기.

김영삼 정권시절 군 무기도입 사업에 군사기밀을 빼내고 군 수뇌부에 뇌물을 준 혐의로 법정구속 됐으나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빠져나왔던 지난과거를 보더라도 조용히(?) 참회하고 살아야 함이 마땅하다는 비판.

특히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오히려 꿔준 이를 법적 대응하겠다는 태도부터가 싸가지라는 게 시민들의 싸늘한 반응.

한 시민은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을 천대하고 돈을 갚지 않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며 “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서 횡포를 부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