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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장전입 앙케트에 野 ‘강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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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년 05월 29일 (월) 11:05:21
수정 : 2017년 05월 29일 (월) 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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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진입 등 문재인 대통령의 5대 비리와 관련됐는데도 불구, 여론기관의 조사에서 국회가 인준해줘야 한다는 찬성이 무려 72.4% 나왔다는 점에 야당은 의아해하는 표정.

전국 유권자 5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3%포인트)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자체가 질문대상 및 지역에 편중되게 조사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

위장전입 등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모 여론기관이 국회인준의 압도적인 찬성 앙케트 조사발표가 타이밍이 기묘(?)하다는 지적.

특히 이 후보자 찬성 의견을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87.2%), 정의당 지지층(84.6%), 국민의당 지지층(66.6%), 바른정당 지지층(57.3%), 무당층(51.3%) 순으로 높았다는 점에서 주목.

이에 야당 한 관계자는 “가재는 게 편”이라며 “집권여당 대통령이 부르짖은 비리척결 내용 중에 하나인 위장전입에도 앙케트 조사 결과가 괜찮다고 나왔다면 국민 대부분이 이를 믿어야 하는 것”이냐고 강한 불만을 표시.

이어 그는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이 위장전입 등으로 청와대 인사에 감정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여론 무마용으로 앙케트 조사를 발표하는 모양새가 가관”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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