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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정무수석의 논리…"그때그때 마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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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년 05월 30일 (화) 0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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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전에 위장전입을 한 후보자는 괜찮고 그 이후에 해당하는 사람은 국무위원 후보에서 배제 하겠다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말에 야당은 기막힌 표정.

이낙연 총리후보자가 2005년 이전에 위장전입 한 것이니까 무방하다는 논리라는 점에 혀를 차기도.

단 투기성 위장전입은 2005년 이전이라도 국무위원 지명에서 배재 하겠다는 점도 아이러니하다는 지적.

투기성만 문제지 다른 것은 문제없다는 논리라면, 투기만 아니면 괜찮다는 것이냐고 야당이 일제히 비난.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위장전입에 대해 생난리를 치던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집권여당이 되고는 입장을 180도 바꾼 모습이라고 일침.

이러니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하는 이유라고 한국당 한 관계자는 지적.

“집권여당이 생각하는 틀이 좁은 것이 문제”라며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 검증에 하자가 있다면 바로 후보자 임명을 취하해야 하는 게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충고하기도.

특히 그는 “이 방법 저 방법을 쓰다가 안 되면 ‘그때그때 마다 다르다’는 핑계가 참으로 안쓰럽다”고 촌평.

만일 훗날 민주당이 다시 야당이 돼서 현재와 똑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때 가서 또 “그때그때 마다 다르다‘고 할 것이라고 지적하자 주변에 폭소가 터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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