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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위장사 공공연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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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7년 06월 02일 (금) 0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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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대필 장삿속으로 수 천만원을 받은 대학교수와 조교수가 구속돼 눈길.

박사 2천만원, 석사 1천만원을 받은 이들 교수들의 행태는 빙상의 일각이라는 게 대학가의 귀띔.

특히 이 같은 석·박사 장사 행태는 전국대학에 걸쳐 비일비재 한데도 이를 뿌리를 뽑지 못하는 이유가 교수와 학생 간의 거래를 대학당국이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 서울의 k대학의 경우 대학교수 간의 학위장사를 둘러싸고 상호 법정다툼까지 벌리고 있는 상황.

즉 A모 교수의 학위장사를 보다 못한 K모 교수가 고발하자 A모 교수도 다른 건으로 K모 교수를 고발해 상호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어 주목.

그러나 정작 학위장사한 교수는 버젓이 학교에 남은 반면, 고발한 교수는 학교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해고했다는 것.

대학의 학위장사를 교육부가 외면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모 대학 관계자는 “교육부 자체가 증거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이 일로 교육부 자체가 문제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일침.

현재 전국대학의 학위장사는 음성적으로 만연된 관행이란 점에서 총체적인 감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

이에 모 대학 Y모 교수는 “알면서도 대학당국이 모른 체 하는 것이나, 학위를 돈으로 사는 학생이나 이제는 공공연한 부정거래가 만연되고 있다”고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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