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9.24 일 13:50
> 뉴스 > 정부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정도, 상황 보며 추진"'소득주도 성장 도그마화로 경제정책 제약'엔 "동의"
산업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17년 09월 13일 (수) 16:00: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동연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이후 인상) 속도나 정도는 상황을 보며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출석해 '최저임금 인상 추세가 어떠냐'는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금년에 16.4%로 비교적 높은 인상이 됐다"며 "내년 이후는 봐야겠지만 이제까지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올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득주도 성장으로 도그마화하면 경제정책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엔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한 축에서는 수요 소득주도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다른 한 축은 혁신성장인데 둘 다를 지탱하는 기본은 공정경제"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복지확충에 드는 재원을 '핀셋 증세'로 마련하는 게 가능하겠느냐는 물음엔 "일자리 정책, 소득 재분배 등 여러 가지를 고려 한 것이라 핀셋 증세란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원·하청업체 간 불균형 문제와 관련해 "공정위는 엄정히 조사해서 제재하고 법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대기업이 (하청기업에) 전속거래를 강제하는 것을 규제하고, 너무 상세히 정보를 요구하는 것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00길 54 (삼성동, 삼성빌딩)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