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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정치 살길은".
윤동승 주필  |  dsyoon7878@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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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1년 12월 12일 (월) 00: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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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를 떠들 썩 하게 한 선관위 D도스 해킹사건. 현 대통령 형인 이상득의원 보좌관의 검은돈 사건. 한나라당이 공중분해 될 만하다.

당대표가 물러나고, 최고의원이 물러나고, 앞 다퉈 한나라당 흔적 없애기에 여념 없다.

이런 와중에 약삭빠른 정치인은 신당 창당에 목소리를 돋운다. 사람은 그대론데, 신당 이름만 바꾸어 어쩌겠단 말인가.

정말 뻔뻔한 모습이다. 국민들은 이들 기존 정치인이 정계를 떠나라고 하는데. 모른 척 하는 건지, 무지 한 건지 측은하다.

결론적으로 이 지경을 만든 이들이, 이름 바꾼 당에서 또 정치하겠다는 것 아닌가.
정말 대단한 밥통(?)이다. 오죽하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하겠는가.

박근혜 전 대표를 비상대책위 사령탑으로 앉혀야 하다는 등 또다시 여인 품으로 파고드는 작금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쌍하다. 어쩌다 저 지경이 됐단 말인가.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상득의원이 이제 사 물러나면 뭐 하는가. 또 최고 의원직을 이제 와서 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정말 코미디다.

한나라당을 무너뜨린 이들이 다시 정치를 하기위해 새 당을 만들겠다니, 정말 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나보다.

민주당도 마찬 가지다. 똑 같은 이들이 벌써 십 수년째 국회 의정활동에 별루 한 일 없이 지역연고에만 의존, 재선 삼선 사선의 철 밥통(?)을 차고 있지 않은가.

무조건 반대만을 위한 반대, 여당이 예스(Yes)면, 무조건 노우(No)하는 구태정치,
고작 당에서 시키는 연좌농성 참가하기, 최루탄 뿌리기, 단상점거 등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

국민이 현 정치를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가, 기존 정치인들을 경멸해서다. 여야를 떠나 개개인의 자질에 신물이 나서다.

여야 모두가 국민을 위한 의정 활동보다는 지역 이기주의나, 당의 앵무새(?) 역할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여야는 정쟁싸움을 할 수 있다. 물론 당정 정치이니까. 그러나 국민을 무시한 그네들끼리의 이익정쟁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다.

민생현안이 이 정권말기까지 국회에서 낮잠 자고 있고, 무엇하나 국민들의 애환을 생각하지 않는 작금의 국회 모습은 무능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기존 정치꾼(?)들이 다음 19대 선거에는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
여야 모두가 신당을 만든다고 한다. 안철수 같은 인물을 영입, 제3당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다 좋은 얘기다. 허나 작금의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각계 전문가들이 여야 차기 국회의원으로 나와야 한다.

경상도는 경상도당이, 전라도는 전라도당이, 충청도는 충청도당 만을 손 들어주는 우리 국민들의 무지한 지역주위 선호도 문제지만, 이들을 믿고 국민의 대변자인 냥 처신하는 이들이야말로 이제 쯤 모두 국회에서 모두 물러나야 할 때다.

나라경제가 어려운데도, 경기가 곤두박질하고 있는데도, 실업률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물가가 뛰고 있는데도, 오로지 19대 총선에 나갈 생각만 있는 게 작금의 국회의원들이다.

벼랑 끝 한국정치의 살길은 하나다. 기존 정치인이 아닌 분야별 전문가인 오피니언리더가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정치교수 폴리페서가 아닌, 당리당약에 물든 정치인이 아닌, 이 시대 참신한 분야별 오피니언리더들이 가꿔가야 할 때다.

그래서 마음이 넉넉하고, 풍성하고, 깨끗하고, 여유 있는 지식인들이 나서줘야 한다. 이제는 정치에 정치꾼이 아닌, 평범하지만 국가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이 나서야한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前 전자신문/뉴미디어 데스크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파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 발행인
- 前 일간정보(IT Daily) 편집국장 / 대표이사 발행인

- 前 텔슨정보통신 상임고문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국가경제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IT특보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파워콜 회장

- 現 The Radio News 편집인/주필
- 現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수석부회장
- 現 와이즈와이어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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