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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특검압박은 법원도 겁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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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8월 17일 (금) 09:56:23
수정 : 2018년 08월 17일 (금)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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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까지 나서서 특검의 영장청구는 불법행태라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겁박(?)을 주자 야당이 일제히 성토.

이는 집권여당이 드루킹 범죄사실에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지사에게 법원이 영장청구를 기각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행태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강력 비난.

특히 K모 의원은 “마치 법원 영장판사에게 기각시키지 않으면 책임을 묻겠다는 간접 협박”이라며 “지금이 어느 때인데 집권여당이라고 법원을 겁 주느냐”고 일침.

이어 그는 “특검을 압박하다 못해 법원 판사에까지 겁주는 추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

민주당이 특검영장 청구에 책임론을 연거푸 강조하는 데에는 혹여 영장청구가 기각되지 않을 경우 지난 대선 때의 부정선거를 야당이 거론할 경우 그 파장 후유증이 어마무시 할 것이라는 점을 의식해서라는 것.

따라서 친문 실세인 김 도지사의 구속 여하에 따라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은 20대국회 하반기 내내 이 문제로 정쟁이 일 것이 우려되기 때문 인 듯.

오늘 김 지사의 법원판결을 놓고 정치권은 또 한 차례 장외투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있어 초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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