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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세종시로 옮겨야” <단독>공무원 잦은 출장에 업무 저하…건강·경비도 문제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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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9월 14일 (금)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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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단독] 민주당이 국회의 ‘세종 분원’ 설치를 부르짖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 마음은 어떨까. 한 마디로 근본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다.

즉, 세종시에 분원 설치가 아니라 국회 자체를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가뜩이나 서울집값 고공행진에 위화감이 팽배해 있는 지방자체단체 지역민들은 차라리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라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이해찬 당대표가 “세종시는 사실상 민주당이 만든 도시”라며 충청권 민심을 향한 애정의 눈길을 보낸다면,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는 충고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세종시에 분원을 설치하자는 것은 그야말로 예산낭비이자 의원들 스스로가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고질병을 드러낸 셈이라는 지적이다.

수 만명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포진했는데 의원 300명이 내려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내려온 후 공무원들 사이에는 주중 절반은 서울에서, 나머지 반은 세종시에 업무를 보는 이중생활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큰 문제다.

이는 정부 특성상 국회와의 접촉 또는 행정적인 일 처리가 서울에서 행하다보니까 할 수 없이 서울에서 반을 체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세종시 공무원 중 상당수가 서울-세종시 간을 출퇴근하는 이들이 생각 외로 많다는 것.

자녀 교육문제로 가족이 세종시로 이전할 수 없는 실정 이다보니 주말부부로 살던 가, 아니면 당사자가 피곤해도 서울서 출퇴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는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이 떨어지게 하는 주요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출퇴근에 시달리다보니까 건강상에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다.

공무원 수 만명이 국회의원 300명 때문에 세종시와 서울을 오간다면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야 하는 것이 순리라는 사회단체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국회가 세종시 공무원들을 불러 올리는 모습자체가 아직도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이라는 것.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공무원들의 행정시스템은 더욱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데다, 지방의 땅값도 상승 할 수 있는 호재가 작용할 것이란 점에서 주목되는 대목이다.

그런데도 집권여당이나 야당 모두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는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자신들은 고급차에 기사까지 국민혈세로 돈을 펑펑 쓰면서 서울서 출퇴근 못한다면, 국회의원직을 그만 둬야 한다는 게 사회적인 여론이다.

자가용에 기사까지 거느린 의원들이 세종시에 출퇴근 못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아직도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의원들의 사고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세종시에 국회분원 설치가 아니라 국회를 이전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요구다. 이게 귀찮아서 싫으면 국회의원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여론이다.

지난 2016년 민주당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4·13 총선 공약 때 거론했던 사실을 잊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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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자손
세종으로 못 내려가겠다면
국회의원직에서 내려가라

(2018-09-15 01:15:13)
한광성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지당하신 말씀이다
일년전에 이의원님께 본원이 답이라고 말씀드린바 있다
너무 살펴 가시는것 같다.

(2018-09-14 11:36:3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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