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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10월 01일 (수) 10: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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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통신 대표기업 KT(대표 남중수)는 입시전문 종합교육기관 정보학원(대표 정보)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정보프리미엄에듀(대표 박영선)를 설립하고 관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정보프리미엄에듀는 KT의 전문화된 IT 서비스와 상위권 학생 위주의 교육 명문인 정보학원의 1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문대 입시전문 고등사이트 ‘정보에듀(www.jungboedu.com)’와 특목고 입시를 중심으로 한 중등사이트 ‘정보에듀팝(www.jbedupop.com)’의 두 부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KT에 따르면 정보프리미엄에듀는 상위권 위주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강사진 100여명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 차별화된 입시 정보와 진로 전략 컨설팅 서비스로 기존의 획일화된 온라인 강의 서비스에서 진일보 한 형태로 꾸려진다.
특히 인터넷TV(IPTV)인 메가TV를 통한 콘텐츠 강의를 오는 11월부터 선보이며, 이에 앞서 10월부터는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목고 및 영재심화과정 강의는 프리미엄 VOD 서비스로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KT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 회원으로 가입하면 적립금 2,000포인트 제공 및 5일간 무료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정보프리미엄에듀 박명선 대표는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내실 있는 컨텐츠의 개발과 이를 전달하는 특화된IT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정보프리미엄에듀는 IT서비스를 통해 중/고등 온라인 학습시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고품격의 서비스 문화를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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