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부터 ‘올 뉴(ALL NEW) 센스 스페셜 2009’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시한 2009년형 노트북, 데스크톱, 프린터, 모니터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센트리노2 탑재 신제품 노트북’ 등 행사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 노트북 전용가방, 휴대인터넷 가입쿠폰, 2GB USB 메모리, 마우스, 삼성 디지털카메라 특별가 구입쿠폰을,  ‘2009년형 매직스테이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스피커, 케이블 타이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 삼성은 연말까지 '올 뉴 센스 스페셜 2009' 행사를 마련, 구매 고객에게 푸짐함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300만 화소 웹캠이 내장돼 있고 미니 듀얼 모니터가 장착돼 있는 ‘싱크마스터 2263DX’ 구입 시 웹캠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네이트온 화상영어 학습쿠폰’을, 디지털액자 구입시에는 사진 2000여장(1MB 기준)을 저장해 두고 감상할 수 있는 2GB SD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컬러레이저프린터 ‘CLP-315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컬러 레이저 전용 지 250매,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75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문서 세단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능과 연말시즌 동안 삼성전자의 IT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푸짐한 사은품 뿐 아니라 데스크PC와 모니터, 노트북과 듀얼 모니터를 묶은 실용적인 패키지도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